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경인방송 공개홀에서 '2025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 결산 특집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진행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미디어 진로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23개 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총 25회에 걸친 심도 깊은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결산 특집 방송은 학생들이 인천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도성훈 교육감이 즉문즉답으로 응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생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 협력 체계의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항공, 반도체, 바이오 분야의 직업계고와 지역 대학, 기업, 유관 기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실천 운영 계획과 2026년 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에서 지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학교체육 분야 리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도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1학교 1학생 1스포츠(1·1·1 스포츠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모든 학생의 스포츠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합기도, 크리켓 등 비인기 종목을 포함한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0일 경남 스탠퍼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교육재정 확보,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 2025년 단체(임금) 교섭 등 당면한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히 늘어나는 교육 수요와는 상반되게 심화되고 있는 재정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험생을 보호하기 위한 부정행위 방지 및 관리 대책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2025년 단체교섭 대표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하여, ‘15×3 읽걷쓰로 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 및 강화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지역 정책 박람회인 이번 엑스포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의 순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참여형 전시관을 통해 인천교육의 핵심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읽고·걷고·쓰는' 읽걷쓰 교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1일 지역 내 군·구 (다문화)가족센터와 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종합센터 등 총 20개 기관과 함께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취업 연계 협력체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약 1만 3천여 명의 결혼이민자와 8만 5천여 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과 자립 경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취업상담, 직업훈련 연계, 현장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관련 기관 간 통합적인 취업지원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민의힘·부평구3)이 대표로 있는 ‘인천형 공공 키즈카페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최근 제2차 토론회를 열고, '인천시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을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마무리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별 육아 인프라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가정에 차별 없는 공공형 놀이 공간을 제공하여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론회에는 이단비 의원을 비롯해 김대중 의원, 학부모단체, 보육·교육·의료·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공공 키즈카페의 설치 기준, 프로그램 품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장애학생 예술인재 성과공유회-예술로, 잇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 예술인재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성과공유회는 예술인재 오케스트라 A·B팀, 혜광앙상블, 예술인재 댄스팀, 강화 예술인재 플루트 앙상블, 예술인재 합창단 등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1년 동안 갈고닦은 연주, 노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8일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2025년 학생 도박예방을 위한 교원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 도박과 사행성 게임에 학생들의 노출이 증가하면서, 교육청은 교원의 위험 신호 감지 능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초기 개입 및 전문기관 연계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초·중·고 교원 및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생 도박문제의 특징, 위험 요인, 언어·행동 단서를 통한 위험 신호 파악, 교원의 게이트키퍼 역할, 그리고 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1월 19일 인천시청에서 이주여성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시대,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일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주여성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심화하는 과정으로, 온라인 성범죄 정보 접근에 취약한 이주여성의 자녀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연은 십대여성인권센터 권주리 사무국장이 맡으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의 최신 동향과 함께 위험 신호 발견, 초기 대응 및 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신영희)가 1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농어촌 및 도서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청년 정착 모델을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신영희 대표의원(국·옹진군)을 비롯해 유승분, 이봉락, 조현영, 한민수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를 수행한 평생학습공작소의 한성근 책임연구원 및 권창숙 공동연구원,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감소 지역인 옹진군을 중심으로 청년 인구 비율 감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월 1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강화우주과학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주를 상상하고,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특성을 살린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운영되었다. 행사장 전체가 '우주공항'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참가자들은 '우주여권'을 받아 12개 체험 부스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최철호)은 지난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초·중등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5 인천 사회정서학습 심화·전문가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연수는 교사들의 사회정서학습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수업 설계 능력을 키워,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서 인천의 사회정서학습을 이끌어갈 핵심 교원들을 키워내기 위해 계획되었다.연수원은 듣는 것을 기본으로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기르며,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고 함께 나아가는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정책에 발맞춰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은 물론 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소속 초·중·고 학생들이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45팀 2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인, 소아, 영아 순으로 심폐소생술(CPR)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인천 대표로 출전한 계양중학교가 영예의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검단고등학교는 장려상(대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주최한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15일 CGV인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상을 현실로! InKY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총 182편이 12개 상영관에서 관객에게 선보였으며, 영화 제작 체험 부스 운영, 감독과의 만남, 시네마 키즈 상상마당 등 다양한 소통과 창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선 교육과 교류의 장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지구헌장 사무국(Earth Charter International)의 미리안 빌렐라 사무총장과 만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및 평화교육의 확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세계교육포럼 및 인천선언 이후 지역 기반의 세계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난정평화교육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설립과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등을 통해 85% 이상의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실천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장애 학생 인권 제도와 보호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인권 친화적인 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중앙 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 권익옹호팀장인 명노연 변호사가 맡아 관련 법과 제도, 그리고 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명노연 변호사는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 수학교육의 혁신적인 활성화와 수학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12일 경인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수학적 탐구심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을 위한 교구와 교재 보완자료 개발 자문, 수학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수학교육 관련 학술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그리고 초등 교원의 수학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공정관리를 유도하고 학교 시설공사의 품질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신설학교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가칭)영종하늘5고 등 6개교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기술직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적기 개교를 위한 공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천형 미래학교 실제 사례 중심 교육, 공정관리 및 설계변경, 예비준공검사 및 기반시설 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 13일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청 G타워에서 ‘2025년 제2차 지방재정투자사업 직무교육 및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 핵심 정책사업들이 초기 계획 단계부터 탄탄한 내실을 갖추고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MAC) 등 국내 최고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교육은 개정된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재정투자심사제도 변경사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