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지난 10월 31일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김인희 감시단 자문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인희 자문위원은 평소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표창은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 홍광식 회장이 전수했다.인천은 185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 도시다. 국제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지만, 그 이면에는 개발에 따른 해양오염과 연안 쓰레기 문제라는 고질적인 과제가 상존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 속에서 행정력만으로는 광활한 해양
차가운 새벽공기를 따뜻한 온기로 채운 뜻깊은 나눔이 펼쳐졌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회장 이근명, 이하 ‘인천의 미래’)는 2월 2일(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소래산 입구 만의골 공용주차장에서 2025년 새해맞이 ‘깨복 떡국나눔 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 인천시민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따뜻한 미소와 덕담이 오갔고, 시민들은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새해를 힘차게 맞이했다. ‘인천의 미래’ 이근명 회장과 집행부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시민들에게 대접하며, 한
현대인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솔루션이 등장했다.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라틴 댄스의 일종인 ‘바차타’가 이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석바위 근처에 위치한 ‘LBT 라틴스쿨(Logan&BK bachata Team: LBT)’은 모든 수준의 댄서들을 위한 바차타 댄스 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댄스로, 그 독특한 리듬과 우아한 동작이 특징이다. 이 댄스는 몸 전체를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최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의 대피를 적극적으로 도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2학년 조우신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6일 수여했다.조우신 학생은 지난 10월 21일 미추홀구 오피스텔 화재 발생 현장에서 이웃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소리를 질러 화재를 알리고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낮은 자세로 대피하라”고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표창을 받은 조우신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대로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아서 쑥스럽지만, 이웃의 생명을 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