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진짜 나’로 살아가기현대 사회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기준과 기대치를 강요하며 불안감을 유발한다. 《내가 나를 낳는다》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게 돕는다. 이 책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일지 이승헌의 강연과 글에서 ‘참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데 통찰을 주는 메시지를 가려 뽑았다. 자아발견으로 시작해 자아실현, 뇌, 홍익, 지구 등 저자의 철학을 아우르는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더 지혜롭고,
자연과 가족, 그리고 반려견을 소재로 한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시집 『마시멜로 맛집』이 출간되었다. 한재숙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다정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동시집에서 느껴지는 한재숙 시인의 자연과 가족을 담아낸 동시 세계는 사계절의 변화를 수채화처럼 담아낸 작품들로,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1부에서는 봄부터 겨울까지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린 작품들이 주로 실려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봄을 알리는 「봄이 왔다고」, 여름의
『2025 대한민국 대전망』이 케이북스에서 2024년 10월 14일에 출간되었다. 에디터인 이영한(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명예교수), 한상진(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김형준(배재대 석좌교수), 신희동(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 윤석명(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김현수(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김소임(건국대 영어문화학과 교수) 등 대표 지식인 27명이 집단지성으로 과학, 경제, 사회, 환경, 문화, 정치외교 등 28개 분야를 조사·분석한 2025년 전망 종합 교과서다.한국 지속가능발전 5개 지지대인 ‘과학 혁신력’,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포천중·일고총동문회(회장 양호식)가 포천일고등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문집 ‘인문의 산(人文의 山)’ 펴냈다고 밝혔다.이 책은 인사말, 축시, 동문 시, 동문 단편소설, 동문 수필, 동문 논단, 동문 희곡 등의 순서로 편집됐다. 표지 사진은 지난해 포천중·일고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때 포천일고 교정에 세워진 포천일고 개교 70주년 기념 ‘인문의 산’ 조형물이다.양호식 동문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생각하고, 성찰하고,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의식 있는 행위를 하고,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모두 인문이다. 포천일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월 20일(토) 오전 10시 송파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저자인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를 초청해 ‘2024년을 이끌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강을 맡은 김난도 교수는 2008년부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펴내고 있으며, 매년 그 해의 띠 동물이 들어가도록 키워드를 정하고 그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는데 청룡의 해인 2024년의 키워드는 ‘Dragon Eyes’다.인공지능(AI)의 민첩성에
좋은땅출판사가 ‘미국 교환학생 성공 가이드’를 펴냈다.이 책은 두 자녀를 미국의 공립학교, 사립학교로 유학 보내 명문대까지 졸업시킨 경험을 보유한 부모가 쓴 미국 교환학생 성공 가이드다.저자는 딸의 조기 유학을 돕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1년 동안 생활하고, 미국 보스턴과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4년간 유학을 경험한 전문가이다. 2000년 초 대한민국의 ‘유학 자유화’ 시기에 교환학생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부모들에게도 미국 교육 기회를 열어 줄 수 있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확신하며 노력해 왔다. 또 교환학생 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신미혜)은 초·중등 교원과 장학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 100명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인천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교원 저자 출판기념회다. 올해 상반기 ‘읽·걷·쓰 독서교육 정책연수’ 4개 과정을 통해 100여 명의 교원 저자들이 완성한 에세이집 3종(총120편)과 그림책 18종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출판기념회는 ▶쁘띠꼬숑 공연팀의 ‘파닥파닥 해바라기(by.보람작가)’ 그림책 공연 ▶‘읽·걷·쓰 영상 스케치’ 감상 ▶교원 저자의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을서점지원사업 ‘나도 독립출판물 작가’ 참여자의 에세이를 묶어 「일곱 개의 밤이 모여」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프로그램은 5월 진행한 ‘북토크 in Incheon’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열다책방과 함께 6월 한 달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독립출판물 작가를 만나고 작품을 살펴봤다. 연수도서관은 4주에 걸친 글쓰기 특강을 통해 7명의 참여자가 쓴 21편의 에세이를 묶어 독립출판물 「일곱 개의 밤이 모여」를 발간했다. 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비욘드 더 스토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K-팝(pop)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을 글로 다뤄온 강명석이 3년 이상 취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를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인류의 미래를 탐구하는 책 《뉴사피엔스 챗GPT》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전문가, 신경철학자, 창업 전문가, 정보사회학자, 미디어학자, 경영학자, 교육학자, 국방안보 전문가, 미래전략 전문가 등 (사)미래학회 회원 13인이 참여하여 집필하였다. 《뉴사피엔스 챗GPT》는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기회와 한계, 부작용 등 다양한 관점을 다루고 있다. 저자 이규연은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직접 챗GPT를 직접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체험했다고 전했다.검색의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사회적경제학(Social Economics)’을 펴냈다.이 책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본질 탐구와 가치 창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주 저자 최중석은 국내외 70여명 이상의 연구자 및 활동가와 함께 사회적경제의 본질에 충실한 원리 탐구와 전략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다. 사람의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서 개인 삶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를 높일 수 있는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전 역사교사 천불의 세계 명산기’를 펴냈다.‘전 역사교사 천불의 세계 명산기’의 저자 박천욱은 30여년 동안 중·고등학교에서 사회와 역사를 가르치다 2013년 퇴직한 후 세계의 명산과 특별한 경관을 찾아다니기로 마음먹었다. 퇴직 첫해에 히말라야의 3개 트레킹 코스를 시작으로 일본 북알프스 남북 종주, 남미와 북미, 뉴질랜드 밀포드, 유럽 TMB 일주를 비롯해 틈틈이 중국의 명산들을 탐방했다. 인생의 후반기에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다닌 여행을 글로 남기고자 했고 ‘전 역사교사 천불의 세계 명산기’가 세상에 나왔
굿인포메이션 자회사인 유아~초등학생 학습 전문 브랜드 스쿨존에듀가 신간 ‘숫자로 배우는 어린이 SDGs’를 펴냈다.이 책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어린이를 위한 SDGs(스쿨존에듀)’에 이어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의 현황들로 바뀐 세계의 현실을 숫자로 쉽게 설명해 준다.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으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공통 이념 아래 2030년까지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를 193개 가
경희출판사가 ‘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를 펴냈다.이 책을 집필한 작가는 전직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고 우연한 조우도 없었으며 김포공항, 인천공항에서 수출입 통관업무에 종사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평생의 자부심으로 여기며 살아온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한 작가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그에 대한 탄핵 과정에서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과연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바른 길이었던가를 살펴보면서 당시의 사회적 혼란과 희생이 우리에게 남겨준 값진 교훈을 되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