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교육신문은 진실 보도와 공정한 여론 형성을 통해 사회의 공공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의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독자의 알 권리를 존중하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모든 기사는 철저한 사실 확인을 바탕으로 작성한다.
추측이나 미확인 정보로 기사를 작성하지 않으며, 오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명확하게 정정한다.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특정 개인, 단체, 기업, 정치 세력에 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사실과 의견은 명확히 구분하여 전달한다.
기사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하여 작성되며, 필요 시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
인터뷰, 사진, 영상 등 타인의 저작물은 사전 허가를 받고 출처를 명시한다.
타 언론사의 기사, 타인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표절하지 않는다.
기사 생산에 있어 창작윤리를 지키며 독창적 콘텐츠를 지향한다.
허위정보, 조작된 이미지, 생성형 AI가 생산한 비사실적 콘텐츠를 비판 없이 퍼뜨리지 않는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는 “사실 여부 확인 중”임을 명시한다.
AI가 생성한 기사나 콘텐츠는 그 사실을 독자에게 명확히 고지한다.
AI 활용 시 인간 편집자의 책임과 판단이 최종 기준임을 명시한다.
취재 과정에서 개인의 명예, 인권,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존중한다.
특히 아동, 장애인, 고령자 등 보호 대상에 대한 보도 시 더욱 신중을 기한다.
기사와 광고는 명확히 구분하여 독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협찬 또는 광고성 기사에는 '광고', '협찬', '제공' 등의 문구를 명시한다.
독자의 비판과 제보를 존중하고, 잘못된 기사에 대한 정정 요청은 빠르고 투명하게 처리한다.
정정보도, 반론보도, 추후보도는 동일한 비중으로 게재함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기자는 실명으로 보도하며, 자신이 작성한 기사에 책임을 진다.
기자는 개인의 신념을 기사에 투영하지 않고, 객관성과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보도한다.
언론은 상업적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기사가 균형 있게 보도되도록 노력한다.
1. 본 윤리강령은 2024년 1월 1일자로 제정하며, 모든 편집국 기자와 임직원은 이를 숙지하고 서약한다.
2. 윤리강령 위반 시, 편집위원회 또는 윤리위원회를 통해 점검과 내부 조치를 시행한다.
3. 강령은 사회 변화와 기술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