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만남의 장 성료,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만남의 장 성료,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일부터 11일까지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만남의 장’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북부 관내 유·초·중학생 400여 명과 학부모,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부평 마을연계교육, 학부모상담 및 평생교육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마을연계교육 부스에서는 마술, 팝업북 만들기, 전래놀이, 우리 동네 읽걷쓰 등 다채로운 마을연계교육과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부모 상담 부스에서는 타로, MBTI, 컬러성격유형,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실시했다.

평생교육 부스에서는 북부 관내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풍선아트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혁신지구 발전을 위해 민·관·학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의 소통과 공유를 통한 마을연계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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