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11월 6일 서울 금천구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NovaStar Training Session 4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11월 6일 서울 금천구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NovaStar Training Session 4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 애즈원 제공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기획마케팅팀 팀장 김홍섭)이 국내 유일의 NovaStar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주관한 'NovaStar Training Session' 4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 정기 기술 교육 프로그램은 매회 조기 마감과 평균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기술 전문성 강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 4회차 교육은 'Fundamental of NovaStar'를 주제로 전 제품군의 이해부터 시스템 구성, Nova LCT 설정, 트러블슈팅에 이르는 종합 과정으로 확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실무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의 균형에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전체의 70%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교육의 질과 필요성을 인정했다. 애즈원은 내년에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예고했으며, 현재 NovaStar 공식 온라인 스토어 '노바몰(NovaMall)'을 통해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노바몰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며 기술 교육과 더불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ED 디스플레이 산업은 2025년에도 미니/마이크로 LED와 같은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연평균 10%가 넘는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상업용 디스플레이, 스마트 시티, XR 가상 촬영 등 응용 분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성능 LED 디스플레이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NovaStar 같은 제어 시스템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NovaStar는 저지연 처리, 고급 색상 처리 기술, 그리고 AI 기반의 예측 유지보수 기능까지 기술을 확장하며 글로벌 표준을 이끌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점에서 애즈원이 국내 유일의 공식 채널로서 정기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국내 LED 디스플레이 생태계 전체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 구축의 의미를 갖는다. 참가자들의 99% 만족도와 높은 재참여 의사는 현업 엔지니어들이 겪는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어려움과 숙련된 전문가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방증이다. 애즈원은 단순 하드웨어 공급자를 넘어, 기술 교육을 통해 국내 전문가 집단을 육성함으로써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는 전략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글로벌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미세 피치(Small Pixel Pitch) 기술의 대중화와 함께 인터랙티브 및 초실감(Ultra-Realistic) 디스플레이로 빠르게 진화 중이다. 특히 8K 해상도 구현과 5G 기반의 실시간 원격 제어, 그리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NovaStar의 최신 제어 시스템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픽셀 수준의 밝기 및 색상 보정, 듀얼 컨트롤러 핫 백업을 통한 99.99%의 가용성(可用性) 등 고급 이미지 처리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원이 내년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은 이러한 최신 기술 변화에 발맞춰 국내 엔지니어들의 역량을 미래 지향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궁극적으로 이는 국내에서 구현되는 대형 LED 설치물의 최적화된 성능과 장기적인 유지보수 효율로 직결되며, 결과적으로 K-콘텐츠 및 스마트 시티 등 고품질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인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기술 교육과 공식 유통을 병행하는 애즈원의 '투 트랙 전략'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표준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이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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