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3,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 -
- 이근명 회장 “함께하는 온정, 인천시민과 함께 지속해 나갈 것” -
차가운 새벽공기를 따뜻한 온기로 채운 뜻깊은 나눔이 펼쳐졌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회장 이근명, 이하 ‘인천의 미래’)는 2월 2일(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소래산 입구 만의골 공용주차장에서 2025년 새해맞이 ‘깨복 떡국나눔 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 인천시민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따뜻한 미소와 덕담이 오갔고, 시민들은 함께하는 기쁨 속에서 새해를 힘차게 맞이했다. ‘인천의 미래’ 이근명 회장과 집행부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시민들에게 대접하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소래산을 찾은 등산객과 인천대공원에서 운동을 마친 시민들은 따뜻한 국물 한 모금에 마음까지 녹아내렸다.
특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내외는 손수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1월 1일 예정되었던 행사가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연기되어 아쉬웠지만, 오늘 31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2025년에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아이드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천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근명 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깨복 떡국나눔 봉사’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이 담긴 한 그릇의 떡국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 출발이 되기를 바라며, 윷놀이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오늘 하루만큼은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의 미래’는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인천시 정책을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