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솔루션이 등장했다.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라틴 댄스의 일종인 ‘바차타’가 이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석바위 근처에 위치한 ‘LBT 라틴스쿨(Logan&BK bachata Team: LBT)’은 모든 수준의 댄서들을 위한 바차타 댄스 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댄스로, 그 독특한 리듬과 우아한 동작이 특징이다. 이 댄스는 몸 전체를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칼로리를 태우고 체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LBT 라틴스쿨’ 로건, BK 대표강사들은 "바차타 댄스는 단순한 다이어트 방법을 넘어,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운동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학원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라틴스쿨 성지인 홍대에서 다년간 지도한 경험이 있는 2분의 전문 강사진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LBT 라틴스쿨 바차타 학원은 2월 13일 첫 2월 클래스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수강 혜택도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와 건강, 그리고 새로운 취미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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