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고미숙 작가 글쓰기 특강 참여자 모집,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고미숙 작가 글쓰기 특강 참여자 모집,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은 지역주민 대상 읽걷쓰 특집 인문학 명사 강연 ‘고미숙 작가의 글쓰기 특강’을 10월 19일과 26일 저녁 7시 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특강은 중앙도서관의 「수월한 인문 아카데미」 시리즈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19일 1회차는 ‘책-읽기와 글-쓰기의 존재론’ ▶26일 2회차는 ‘실전편: 읽었으니 써라! 쓰기 위해 읽어라!’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체득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고미숙 작가는 연세대학교 겸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고전평론가로서 ‘아침마당’,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전국의 대학과 공공도서관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등이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ngang)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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