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  '우리집 옆 예술 家' 공모 선정,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  '우리집 옆 예술 家' 공모 선정,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최현옥)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이하 다누리)」는 인천남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도심 내 문화거점 생성을 위한 문화예술복지 사업  ‘우리집 옆 예술家’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리집 옆 예술家’ 는 원도심 내 문화거점을 생성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반경 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누리에서 운영하는 ‘우리집 옆 예술家’는 16일 오후 4시에 지역 초등학교 학령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어린이 마술&벌룬쇼’를 개최한다.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를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 즐겁고 행복한 문화 향유 시간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 다누리가 간석동의 문화거점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참여신청은 7일 월요일 10시부터 다누리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다누리 담당자(☎032-770-9460~2)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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