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을 위한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전략 전격 공개 -
사업은 하고 싶은데, 투자자 앞에만 서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이들을 위한 실전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5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네이버 스퀘어 PC 강의장에서 ‘제5회 한국프레젠터협회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소상공인을 위한 투자유치 프레젠테이션 전략’으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사)창업창직교육협회와 (사)한국프레젠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론보다는 실전에 초점을 맞춘 강연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발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실제 투자자 앞에서 효과적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소개하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다.
이날 강연에는 발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나선다. 문성식 (사)창업창직교육협회 이사장이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김준서 (사)한국프레젠터협회 부회장이 ‘정부지원 사업비 기획 및 집행 전략’을, 고아침 (사)한국프레젠터협회 부회장이 ‘투자 유치 발표 스킬’을 전수한다. 모두 현장 중심의 노하우로,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세미나는 정회원뿐 아니라 일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tinyurl.com/snea-forum29-1)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프레젠테이션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서도 무료로 증정된다. 김효석 외 공저 『MZ 프레젠테이션』과 최동훈 저 『영업전략 병법서』가 현장 특전으로 제공된다.
문성식 이사장은 “AI 시대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유치 전략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세미나는 막연함을 실전 감각으로 바꿔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앞에 막막함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세미나는 놓치기 아까운 실전 무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