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로 전한 감사의 마음, 땡큐트럭이 되어 찾아왔어요 -

탱큐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탱큐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7월 18일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수 학교로 선정된 상인천여자중학교에 간식차 ‘땡큐트럭’을 전달하여 학생 및 교직원 약570여명에게 맛있는 간식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식 제공과 함께 포토존 및 SNS인증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마음을 전해준 상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인천지역의 더 많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많아져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간식도 먹게되여 중학교 시절 즐겨운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너무 좋아하였다.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모든 초ㆍ중ㆍ고교생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편지를 쓰는 행사이다.  다양한 이벤트로 공모전 홍보대사인 슈야 이모티콘 추첨 및 학급 단위 참여 이벤트인 “땡큐박스”와 편지를 많이 접수해 준 우수학교 30개교에 땡큐트럭 이벤트로 즐거운 요소를 더하여 진행하였다.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국내 아동‧청소년 대표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2016년부터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창구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편지 수는 약150만 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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