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카페 산업 분야 전문화된 사업체로 선보여 -

2024 서울 카페쇼 오월의숲 부스, 브루어스컵 챔피언 김승백 바리스타 시연, 사진 /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제공
2024 서울 카페쇼 오월의숲 부스, 브루어스컵 챔피언 김승백 바리스타 시연, 사진 /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제공

메이포레스트는 지난 11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오월의숲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카페쇼는 대한민국의 카페 산업의 전분야에서 전문화된 사업체들이 참가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사업 홍보와 수주 성과를 이뤄내는 카페 산업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커피 생산국과 각종 카페 관련 해외 기기제조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메이포레스트는 이 박람회에서 코스타리카로부터 농장 직거래 방식으로 수입한 스페셜티 커피 싱글 오리진 6종과 B2B 주력 상품으로 개발된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2, 질소충진으로 향미손실을 최소화한 드립백과 커피백 6종을 시음 및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향미가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스페셜티 커피를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직거래 농장의 스토리를 담은 오월의숲 칵테일 커피의 제조과정’,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추출 시연’, ‘서로 다른 농장의 서로 다르게 로스팅된 두 가지 커피를 한번에 추출하는 레이어드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등을 기획해 관람객들이 단순 시음을 너머, 보다 심화된 커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연과 시음을 경험한 관람객들은 코스타리카 커피가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것인지 처음 경험했다”, “개성이 뚜렷해 서로 명확하게 구분되면서도 모두 깨끗하고 맛있어서 호불호도 극복된다”, “커피 원산지부터 매장까지 커피가치사슬 전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월의숲이 스몰 로스터인 우리에게도 영감을 준다등의 입소문을 타고 관람객들이 쉬지 않고 부스를 방문하여 커피를 추가로 준비해야 했다.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커피공장,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 사진 /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제공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커피공장,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 사진 / ㈜메이포레스트 오월의숲 제공

메이포레스트는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오월의숲을 필두로 생두 무역을 하며 커피 원두 제조 공장 및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부설 아카데미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과정 및 창업컨설팅을 운영하는 커피전문기업이며, 이선명 대표이사는 각종 국제, 국내 커피 관련 대회의 심사위원 및 심사위원장, 평생학습 강사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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