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래탄소중립포럼 주최로 10월 28일부터 접수 시작 --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이사장 이강희)이 주최하고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조용호)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탄소중립지도사 2기 과정’이 개설된다.
이 과정은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실질적으로 다루며, 탄소중립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 및 주요 내용
이번 교육 과정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임직원, 기업의 기후위기 담당자, 에너지, 교통, 도시 계획 및 주택 개발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및 전략 수립,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개발 등에 대한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강의(11월 18일~12월 15일)와 오프라인 집합 교육(12월 19일)으로 나뉘며, 다양한 실무 사례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관련 이슈와 핵심 전략을 상세히 강의하며,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실습과 토론을 통해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전문성 높은 강사진
이번 교육 과정에는 한국의 저명한 기후위기 전문가 및 서울대와 인하대 교수, 도시공사 임원 출신의 강사들은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전환 기술 등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환경 변화의 관련 최신 동향을 다룰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무 적용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탄소중립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환경에서, 이번 탄소중립지도사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은 관련 전문가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환경 규제와 흐름을 이해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이를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신청은 10월 28일부터 (사)미래탄소중립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