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바람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 나마스떼 인도' 개최 포스터이다. 사진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 나마스떼 인도' 개최 포스터이다. 사진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자료실 다문화체험존(1층)에서 ‘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 나마스떼 인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테마로 보는 나라별 문화체험전’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전통 의상과 생활용품, 악기 등 다양한 실물 자료를 관람객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인도의 전통 의상, 악기, 도구, 장신구 등의 자료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전시 자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특히 사리(의상), 길리 단다(놀이), 궁그루(악기)와 같은 인도의 대표적인 문화 요소를 통해 다양한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용자들이 인도의 다양한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ngang) 또는 마을교육지원과(☎032-627-8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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