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정보보호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정보보호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7월 ‘정보보호의 달’과 둘째 주 수요일(7.12.)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나날이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직원들의 보안의식을 제고하여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자체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 월례조회 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및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정보보호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어 당일 오후 3시~4시에는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보호 실천 퀴즈대회’를 열어 정보보호 상식도 풀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7월 한 달 동안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보호 실천수칙 7’ 과 공문서에 ‘7월은 정보보호의 달! 정보보호 생활화’라는 문구를 기재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종하 교육장은 “정보보호 실천이 가장 기본이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직원 모두가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미래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