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초‧중학교 영재교육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미래 융합 영재교육 교사 연수를 25일 실시했다.
연수는 미래 창의 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영재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창의력 탐구력을 높이는 영재교육과정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향’과 함께 생활하는 조향사의 직업을 소개 및 조향의 원리 학습하기 ▶조화로운 색의 구성 원리 ▶‘꽃’과 함께 하는 마음의 힐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향과 색을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영재교육의 한 축을 세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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