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인생 이모작' 시대의 새로운 길 제시…AI 시대 평생교육의 혁신 모델로 주목
총신대학교부속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방은영, 이하 총신 원격)이 2025년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학습자를 모집하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신 원격은 100%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총신대학교만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시공간의 제약을 허물고 있다. 특히, 학사학위는 물론 사회복지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등 국가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총신 원격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점이나 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개인의 전문성을 재정비하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직업과 역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가지 직업만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저물고, 평생에 걸쳐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인생 이모작'의 시대가 현실이 됐다. 총신 원격의 비대면 원격수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적합한 교육 모델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혹은 지역적 제약으로 인해 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이들에게도 고등 교육의 문을 활짝 열어주기 때문이다. 방은영 원장이 "미래 꿈의 실현을 위한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을 적극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언급한 것처럼, 총신 원격은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학습자의 성공적인 인생 전환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교육 시장은 학습자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변하고 있다. 2024년 10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점은행제를 포함한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가 매년 1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는 '교육의 전환'이 이미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총신 원격이 제공하는 학사학위 과정은 총신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고, 사회복지사나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 과정은 실용적인 전문성을 갖추게 해준다. 특히, 사회복지사는 고령화 사회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직업군이며, 한국어교원은 한류 열풍으로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야다. 이처럼 시대적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총신 원격의 교육 모델은 앞으로 평생교육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