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노바스타 기술 교육으로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

애즈원이 9월 4일 본사 쇼룸에서 ‘NovaStar Training Session’ 3회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유일의 노바스타 기술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교육은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애즈원 공식 엔지니어(NCE)와 노바스타 본사 엔지니어가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LED 컨트롤러인 ‘TB 시리즈’와 차세대 이미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TU 시리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다루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애즈원은 앞으로도 최신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고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애즈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기술 역량 강화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LED 디스플레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복합적인 기술 분야로, 장비의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숙련된 기술이 필수적이다. 애즈원이 제공하는 노바스타 기술 전문 교육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고가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고객 만족도와 재계약률 100%라는 애즈원만의 독점적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특히, 다가오는 ‘2025 노바스타 월드투어 코리아’에서 공개될 TU 시리즈를 미리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시킨 점은, 애즈원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고객과 공유하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2024년 발표된 시장 조사 기관 마켓츠앤드마켓츠(Marketsand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연평균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단순히 하드웨어의 발전뿐만 아니라, 콘텐츠 관리와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바스타의 TB 시리즈처럼 LTE 통신과 클라우드 기반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은 스마트시티,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LED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고도화된 이미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TU 시리즈는 방송, 공연 등 고품질 영상 구현이 필수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 애즈원의 기술 교육은 이러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관련 산업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