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교육원, 인공지능(AI)교육지도사 과정 통해 새로운 도전의 문 열다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조용호)이 지난 6월 25일, 민간자격증인 '인공지능(AI) 교육지도사'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개념 학습을 넘어, 실제 활용 능력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의 기본 활용법을 익히는 데서 시작해, 자신만의 GPT 챗봇을 제작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실무 중심의 수업을 경험했다. 이론과 실습을 오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분에 AI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나만의 GPT 만들기’ 과정은 많은 수강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이를 통해 어떤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설계해보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성취감과 흥미를 안겼다. 영상 제작 실습 또한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AI는 전문가만 다루는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앞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용호 원장은 인공지능과 챗GPT 전문 강사로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AI 시대에 주도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AI와 융합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인부터 교육자, 창업 희망자까지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기술을 삶과 일에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교육과정처럼, 누구나 실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면, 미래를 향한 변화는 더 이상 거창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도전의 문은 이미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