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국학원 원장, 해양경찰청으로 부터 감사장 받아
- 해양안보 위한 헌신, 감사로 빛나다 -
해양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 자문에 헌신해온 이기우 사단법인 국학원 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양경찰청은 25일 오후, 인천 연수구 본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기우 원장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기우 원장은 제3기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해양주권과 안보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양경찰청은 “이기우 원장이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자문활동과 다양한 참여를 통해 해양경찰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내부역량, 해양주권,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등 다섯 개 분야에서 전문가와 사회 리더들이 참여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 수립과 실행을 돕는 자문기구다.
이 원장은 2020년 8월부터 제2기와 제3기 위원장을 연이어 맡아왔으며, 현재는 제4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경인방송 부회장과 이사회 의장직도 맡고 있으며, 언론과 학계, 시민사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기우 원장의 수상은 해양경찰의 미래와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 발전에 기여한 민간전문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기우 국학원 원장은 지난 15일 제 5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과 인천재능대학교 총장(2006~2019)을 역임하고 현재는 경인방송 대표이사를 맡고있다.